[영상] 티아고 데뷔골 쏘자 맞불 놓는 김신욱

입력 2015.03.15 (16:01) 수정 2015.03.15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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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라운드 포항-울산 경기, 윤정환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울산이 화끈한 득점포를 가동하며 포항을 4-2로 꺾고 개막 2연승을 질주했습니다.

윤정환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처음 나선 정규리그 1라운드에서 FC서울을 2-0으로 완파하며 '철퇴축구'의 부활을 알린 울산은 2연승으로 리그 선두(승점 6·골득실 4)로 나섰습니다.

제파로프가 전반 추가 시간 선제골을 터뜨렸고, 후반 2분 포항의 손준호가 빠른 역습으로 동점골을 꽂았습니다.

이후 후반 17분 울산 마스다의 북귀 역전골이 터졌고, 4분 뒤 울산 양동현이 상대 실수를 놓치지 않고 추가골을 터뜨렸습니다.

후반 32분 포항 티아고가 K리그 데뷔골을 쏘자마자 울산 김신욱이 맞불을 놨는데요,

동해안 더비답게 치열했던 골 퍼레이드.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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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티아고 데뷔골 쏘자 맞불 놓는 김신욱
    • 입력 2015-03-15 16:01:31
    • 수정2015-03-15 17:31:21
    K리그
15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라운드 포항-울산 경기, 윤정환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울산이 화끈한 득점포를 가동하며 포항을 4-2로 꺾고 개막 2연승을 질주했습니다.

윤정환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처음 나선 정규리그 1라운드에서 FC서울을 2-0으로 완파하며 '철퇴축구'의 부활을 알린 울산은 2연승으로 리그 선두(승점 6·골득실 4)로 나섰습니다.

제파로프가 전반 추가 시간 선제골을 터뜨렸고, 후반 2분 포항의 손준호가 빠른 역습으로 동점골을 꽂았습니다.

이후 후반 17분 울산 마스다의 북귀 역전골이 터졌고, 4분 뒤 울산 양동현이 상대 실수를 놓치지 않고 추가골을 터뜨렸습니다.

후반 32분 포항 티아고가 K리그 데뷔골을 쏘자마자 울산 김신욱이 맞불을 놨는데요,

동해안 더비답게 치열했던 골 퍼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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