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택시 공급 과잉을 해소하기 위해 오는 2019년까지 택시 6천 대를 줄입니다.
경기도는 현재 운행되고 있는 택시 3만 6천여 대 중 7천 3백여 대가 초과 공급됐다면서, 6천 대를 줄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올해는 7월부터 580대를 줄이기로 하고 기초 지자체별로 구체적인 규모를 정할 예정입니다.
경기도는 이번 조치로 사업자와 종사자 수익이 늘 것으로 보고, 진행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사업자와의 갈등 등을 원만하게 해결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경기도는 현재 운행되고 있는 택시 3만 6천여 대 중 7천 3백여 대가 초과 공급됐다면서, 6천 대를 줄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올해는 7월부터 580대를 줄이기로 하고 기초 지자체별로 구체적인 규모를 정할 예정입니다.
경기도는 이번 조치로 사업자와 종사자 수익이 늘 것으로 보고, 진행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사업자와의 갈등 등을 원만하게 해결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기 지역 택시 6천 대 2019년까지 감차
-
- 입력 2015-03-15 16:05:07
경기도가 택시 공급 과잉을 해소하기 위해 오는 2019년까지 택시 6천 대를 줄입니다.
경기도는 현재 운행되고 있는 택시 3만 6천여 대 중 7천 3백여 대가 초과 공급됐다면서, 6천 대를 줄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올해는 7월부터 580대를 줄이기로 하고 기초 지자체별로 구체적인 규모를 정할 예정입니다.
경기도는 이번 조치로 사업자와 종사자 수익이 늘 것으로 보고, 진행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사업자와의 갈등 등을 원만하게 해결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