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아파트 상가에서 불…50여 명 부상
입력 2015.03.15 (16:59)
수정 2015.03.15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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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4시 반쯤 경남 창원시 상남동 한 아파트의 3층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1층 치킨 집에서 발생해 검은 연기가 3층 건물 전체로 확산됐으며 상가 3층에 있던 47살 정 모 씨가 뛰어내려 중상을 입었습니다.
또, 건물 안에 있던 50여 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불은 20여 분 만에 꺼졌지만 연기가 한 시간 가까이 빠지지 않아 건물 안에 있던 주민들이 옥상으로 대피하는가 하면 창문을 열고 구조를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소방당국은 1층 치킨 집에서 기름을 튀기는 과정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불은 1층 치킨 집에서 발생해 검은 연기가 3층 건물 전체로 확산됐으며 상가 3층에 있던 47살 정 모 씨가 뛰어내려 중상을 입었습니다.
또, 건물 안에 있던 50여 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불은 20여 분 만에 꺼졌지만 연기가 한 시간 가까이 빠지지 않아 건물 안에 있던 주민들이 옥상으로 대피하는가 하면 창문을 열고 구조를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소방당국은 1층 치킨 집에서 기름을 튀기는 과정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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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 아파트 상가에서 불…50여 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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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15 16:59:49
- 수정2015-03-15 20:39:46
오늘 오후 4시 반쯤 경남 창원시 상남동 한 아파트의 3층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1층 치킨 집에서 발생해 검은 연기가 3층 건물 전체로 확산됐으며 상가 3층에 있던 47살 정 모 씨가 뛰어내려 중상을 입었습니다.
또, 건물 안에 있던 50여 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불은 20여 분 만에 꺼졌지만 연기가 한 시간 가까이 빠지지 않아 건물 안에 있던 주민들이 옥상으로 대피하는가 하면 창문을 열고 구조를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소방당국은 1층 치킨 집에서 기름을 튀기는 과정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불은 1층 치킨 집에서 발생해 검은 연기가 3층 건물 전체로 확산됐으며 상가 3층에 있던 47살 정 모 씨가 뛰어내려 중상을 입었습니다.
또, 건물 안에 있던 50여 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불은 20여 분 만에 꺼졌지만 연기가 한 시간 가까이 빠지지 않아 건물 안에 있던 주민들이 옥상으로 대피하는가 하면 창문을 열고 구조를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소방당국은 1층 치킨 집에서 기름을 튀기는 과정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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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기자 kim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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