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민, 복귀 첫 등판서 1이닝 2K

프로야구 기아의 윤석민이 복귀 첫 등판에서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습니다.

윤석민은 광주 홈 경기에서 팀이 4대 1로 뒤진 6회 등판해 삼진 2개를 잡고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습니다.

윤석민이 기아 유니폼을 입고 공식경기에 나선 것은 2013년 10월 이후 1년 5개월 만입니다.


경기에선 엘지가 기아를 11대 1로 이겼습니다.


넥센은 박병호의 홈런 등으로 롯데를 2대 1로 이겼고 두산은 케이티를 6대 4로 이겼습니다.


NC는 한화에 2대 1로 승리했고 SK는 삼성을 9대 3으로 크게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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