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에 카메라가 설치된 독수리가 829m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두바이의 부르즈 칼리파 빌딩 정상에서 내려오며 주위 전경을 촬영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독수리의 일종인 흰죽지수리는 어제 300g의 초소형 카메라를 등에 메고 부르즈 칼리파 꼭대기의 안테나 위에서 지상을 향해 약 1분 40초간 날아 조련사의 팔에 안착했습니다.
이 행사는 멸종위기종 보호 단체 '프리덤 컨저베이션'이 동물 보호에 대한 관심을 끌기 위해 열었습니다.
세계 명소 여러 곳에서 같은 행사를 열어온 이 단체는 부르즈 칼리파가 가장 높은 곳이었다며 행사 장소가 워낙 높은 탓에 독수리 적응과 장비 설치 등에 42일이 걸렸다고 밝혔습니다.
독수리의 일종인 흰죽지수리는 어제 300g의 초소형 카메라를 등에 메고 부르즈 칼리파 꼭대기의 안테나 위에서 지상을 향해 약 1분 40초간 날아 조련사의 팔에 안착했습니다.
이 행사는 멸종위기종 보호 단체 '프리덤 컨저베이션'이 동물 보호에 대한 관심을 끌기 위해 열었습니다.
세계 명소 여러 곳에서 같은 행사를 열어온 이 단체는 부르즈 칼리파가 가장 높은 곳이었다며 행사 장소가 워낙 높은 탓에 독수리 적응과 장비 설치 등에 42일이 걸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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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수리 액션캠’ 두바이 전경 촬영 성공…세계최고 빌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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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15 18:38:24
등에 카메라가 설치된 독수리가 829m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두바이의 부르즈 칼리파 빌딩 정상에서 내려오며 주위 전경을 촬영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독수리의 일종인 흰죽지수리는 어제 300g의 초소형 카메라를 등에 메고 부르즈 칼리파 꼭대기의 안테나 위에서 지상을 향해 약 1분 40초간 날아 조련사의 팔에 안착했습니다.
이 행사는 멸종위기종 보호 단체 '프리덤 컨저베이션'이 동물 보호에 대한 관심을 끌기 위해 열었습니다.
세계 명소 여러 곳에서 같은 행사를 열어온 이 단체는 부르즈 칼리파가 가장 높은 곳이었다며 행사 장소가 워낙 높은 탓에 독수리 적응과 장비 설치 등에 42일이 걸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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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인 기자 heem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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