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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력 시위’ 한화 모건, 2군서 또 멀티히트
입력 2015.03.15 (18:40) 수정 2015.03.15 (18:41) 연합뉴스
김성근(73) 감독의 부름을 기다리는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외국인 타자 나이저 모건이 2군 연습경기에서 거듭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무력시위'를 이어갔다.

모건은 15일 서산 전용연습구장에서 열린 케이티와의 2군 연습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출전, 5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모건은 지난달 일본 오키나와 스프링캠프 도중 "훈련을 따라올 준비가 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김성근 감독에 의해 귀국 조치됐다.

2군에서 몸을 만든 모건은 18일 뒤에 캠프에 합류했으나 불과 닷새 만에 다시 2군 캠프로 돌려보내졌고, 일본 마쓰야마에서 2군 훈련을 치르다가 10일에야 귀국했다.

김 감독은 모건의 귀국 직후 "2군에서 경기를 치러 봐야 한다"며 "2군 감독에게 이야기를 들어 보고 합류 시점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앞서 13일 SK와의 2군 연습경기에서 홈런 1개를 포함한 4타수 3안타를 기록한 모건은 다시 한 번 2개 이상의 안타를 때리며 타격 감각이 올라왔음을 알렸다.

여전히 모건의 상태에 대해 유보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는 김 감독이 최근 좋은 타격을 보여주는 모건을 언제 1군으로 불러올릴지 관심을 끈다.
  • ‘무력 시위’ 한화 모건, 2군서 또 멀티히트
    • 입력 2015-03-15 18:40:35
    • 수정2015-03-15 18:41:38
    연합뉴스
김성근(73) 감독의 부름을 기다리는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외국인 타자 나이저 모건이 2군 연습경기에서 거듭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무력시위'를 이어갔다.

모건은 15일 서산 전용연습구장에서 열린 케이티와의 2군 연습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출전, 5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모건은 지난달 일본 오키나와 스프링캠프 도중 "훈련을 따라올 준비가 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김성근 감독에 의해 귀국 조치됐다.

2군에서 몸을 만든 모건은 18일 뒤에 캠프에 합류했으나 불과 닷새 만에 다시 2군 캠프로 돌려보내졌고, 일본 마쓰야마에서 2군 훈련을 치르다가 10일에야 귀국했다.

김 감독은 모건의 귀국 직후 "2군에서 경기를 치러 봐야 한다"며 "2군 감독에게 이야기를 들어 보고 합류 시점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앞서 13일 SK와의 2군 연습경기에서 홈런 1개를 포함한 4타수 3안타를 기록한 모건은 다시 한 번 2개 이상의 안타를 때리며 타격 감각이 올라왔음을 알렸다.

여전히 모건의 상태에 대해 유보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는 김 감독이 최근 좋은 타격을 보여주는 모건을 언제 1군으로 불러올릴지 관심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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