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트로 포로셴코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분리 문제로 내전을 벌였던 동부 지역에 광범위한 자치권을 주는 법안을 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의회 심의를 거쳐 특별 자치권을 갖는 구체적인 도시와 마을을 조만간 확정할 계획입니다.
앞서 우크라이나와 분리주의 반군은 지난달 교전을 중단하고 휴전협정에 서명했지만 우크라이나 정부가 자치권 부여 법안의 처리를 미루면서 협정이 무산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습니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의회 심의를 거쳐 특별 자치권을 갖는 구체적인 도시와 마을을 조만간 확정할 계획입니다.
앞서 우크라이나와 분리주의 반군은 지난달 교전을 중단하고 휴전협정에 서명했지만 우크라이나 정부가 자치권 부여 법안의 처리를 미루면서 협정이 무산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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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 동부지역 자치권 허용 법안 의회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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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15 18:43:16
페트로 포로셴코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분리 문제로 내전을 벌였던 동부 지역에 광범위한 자치권을 주는 법안을 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의회 심의를 거쳐 특별 자치권을 갖는 구체적인 도시와 마을을 조만간 확정할 계획입니다.
앞서 우크라이나와 분리주의 반군은 지난달 교전을 중단하고 휴전협정에 서명했지만 우크라이나 정부가 자치권 부여 법안의 처리를 미루면서 협정이 무산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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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호 기자 oas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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