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군 남면 사촌해수욕장에 벙커C유로 추정되는 기름이 유출돼 주민들이 방제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남해군은 어제 사촌해수욕장에 2~3미터의 기름 띠가 생겼다는 주민의 신고에 따라, 오늘 주민과 공무원 20여 명이 방제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남해군은 기름 띠가 생긴 근처에 선박이 없어 풍랑으로 기름이 흘러들어온 것으로 보고, 해양안전서가 시료를 채취해 정확한 기름 종류와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남해군은 어제 사촌해수욕장에 2~3미터의 기름 띠가 생겼다는 주민의 신고에 따라, 오늘 주민과 공무원 20여 명이 방제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남해군은 기름 띠가 생긴 근처에 선박이 없어 풍랑으로 기름이 흘러들어온 것으로 보고, 해양안전서가 시료를 채취해 정확한 기름 종류와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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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 사촌해수욕장 기름 유출…방제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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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15 20:41:11
경남 남해군 남면 사촌해수욕장에 벙커C유로 추정되는 기름이 유출돼 주민들이 방제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남해군은 어제 사촌해수욕장에 2~3미터의 기름 띠가 생겼다는 주민의 신고에 따라, 오늘 주민과 공무원 20여 명이 방제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남해군은 기름 띠가 생긴 근처에 선박이 없어 풍랑으로 기름이 흘러들어온 것으로 보고, 해양안전서가 시료를 채취해 정확한 기름 종류와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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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세진 기자 cej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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