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대 “유 시장 인사시스템 개선해야”

입력 2015.03.15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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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공사 출자법인 대표가 최근 사의를 표명한 데 대해 유정복 인천시장 책임론이 커지고 있습니다.

'평화와 참여로 가는 인천연대'는 논평을 내고, 사기 혐의로 재판이 진행 중인 송도복합단지개발 이원복 대표가 최근에야 사의를 표명한 것은 유 시장 인사시스템의 문제라고 비판했습니다.

인천연대는 또 유 시장의 사과와 함께 고위직 공무원에 대한 철저한 검증 시스템 도입도 주장했습니다.

유 시장 선거대책본부 출신인 이 대표는 옹진군 펜션 명의 이전에 대한 사기 사건으로 재판이 진행 중인 상태에서 취임해 낙하산 인사 논란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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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연대 “유 시장 인사시스템 개선해야”
    • 입력 2015-03-15 20:41:12
    사회
인천도시공사 출자법인 대표가 최근 사의를 표명한 데 대해 유정복 인천시장 책임론이 커지고 있습니다. '평화와 참여로 가는 인천연대'는 논평을 내고, 사기 혐의로 재판이 진행 중인 송도복합단지개발 이원복 대표가 최근에야 사의를 표명한 것은 유 시장 인사시스템의 문제라고 비판했습니다. 인천연대는 또 유 시장의 사과와 함께 고위직 공무원에 대한 철저한 검증 시스템 도입도 주장했습니다. 유 시장 선거대책본부 출신인 이 대표는 옹진군 펜션 명의 이전에 대한 사기 사건으로 재판이 진행 중인 상태에서 취임해 낙하산 인사 논란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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