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한낮 따뜻…광주·대구 23도

입력 2015.03.16 (21:58) 수정 2015.03.16 (22: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한낮엔 겨울 외투가 부담스러울 정도로 기온이 크게 올랐습니다.

내일도 계속 남서풍이 불면서 오늘만큼 따뜻하겠는데요.

광주의 낮 기온 23도, 서울이 1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낮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질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 잘해야겠습니다.

내일 서울 경기 지역에는 오후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중부지방은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단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강원도는 차차 흐려지겠고, 강릉의 낮 기온은 18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영남 지역입니다.

대구의 낮 기온 23도까지 오르는 등 따뜻하겠고, 오후부터 차츰 흐려지겠습니다.

내일 제주도와 호남 지역은 밤 늦게부터 비가 내리겠고, 아침엔 짙은 안개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1~2미터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모레는 전국으로 비가 확대되겠는데요.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양의 비가 올 것으로 예상돼 대비하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내일도 한낮 따뜻…광주·대구 23도
    • 입력 2015-03-16 22:00:17
    • 수정2015-03-16 22:04:42
    뉴스 9
오늘 한낮엔 겨울 외투가 부담스러울 정도로 기온이 크게 올랐습니다.

내일도 계속 남서풍이 불면서 오늘만큼 따뜻하겠는데요.

광주의 낮 기온 23도, 서울이 1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낮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질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 잘해야겠습니다.

내일 서울 경기 지역에는 오후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중부지방은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단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강원도는 차차 흐려지겠고, 강릉의 낮 기온은 18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영남 지역입니다.

대구의 낮 기온 23도까지 오르는 등 따뜻하겠고, 오후부터 차츰 흐려지겠습니다.

내일 제주도와 호남 지역은 밤 늦게부터 비가 내리겠고, 아침엔 짙은 안개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1~2미터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모레는 전국으로 비가 확대되겠는데요.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양의 비가 올 것으로 예상돼 대비하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