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노동정책 기본계획 수립위한 청책토론회

입력 2015.03.18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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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오늘 박원순 시장과 노동계, 경영계, 정부단체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근로자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노동정책 정책토론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청책 토론회에서 제안된 내용을 검토해 '서울시 근로자 권익보호 위원회'를 구성하고 '서울시 노동정책 기본계획'을 최종 확정할 계획입니다.

오늘 정책토론회는 서울시 인터넷 TV와 아프리카 TV 누리집 등을 통해 생중계됩니다.

서울시는 지난 2012년 지자체 최초로 노동정책부서를 신설하고 근로자 권익 보호를 위한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생활임금제 도입 등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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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노동정책 기본계획 수립위한 청책토론회
    • 입력 2015-03-18 00:10:28
    사회
서울시는 오늘 박원순 시장과 노동계, 경영계, 정부단체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근로자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노동정책 정책토론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청책 토론회에서 제안된 내용을 검토해 '서울시 근로자 권익보호 위원회'를 구성하고 '서울시 노동정책 기본계획'을 최종 확정할 계획입니다. 오늘 정책토론회는 서울시 인터넷 TV와 아프리카 TV 누리집 등을 통해 생중계됩니다. 서울시는 지난 2012년 지자체 최초로 노동정책부서를 신설하고 근로자 권익 보호를 위한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생활임금제 도입 등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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