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모니터링에 주부 참여

입력 2015.03.18 (06:25) 수정 2015.03.18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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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자원봉사 경력을 가진 주부와 파워블로거, 통반장 등 주부 모니터링단이 서울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정책에 참여합니다.

서울시는 25명의 주부 모니터링단을 선정해 오늘 위촉식을 열고 앞으로 7개월간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 음식물쓰레기 감량 주부 모니터링단은 실생활에서 평소에 느낀 불편사항과 개선 아이디어 등을 발굴해 정책에 반영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이들은 매달 1차례씩 자문회의를 열어 우수한 아이디어는 효과성을 검토한 뒤 정책사업으로 추진하고, 법과 제도 개선에도 나설 계획입니다.

또한, 일반 시민들의 참여도 가능하도록 음식물쓰레기 30% 줄이기를 위한 인터넷 카페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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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모니터링에 주부 참여
    • 입력 2015-03-18 06:25:56
    • 수정2015-03-18 07:31:28
    사회
각종 자원봉사 경력을 가진 주부와 파워블로거, 통반장 등 주부 모니터링단이 서울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정책에 참여합니다.

서울시는 25명의 주부 모니터링단을 선정해 오늘 위촉식을 열고 앞으로 7개월간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 음식물쓰레기 감량 주부 모니터링단은 실생활에서 평소에 느낀 불편사항과 개선 아이디어 등을 발굴해 정책에 반영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이들은 매달 1차례씩 자문회의를 열어 우수한 아이디어는 효과성을 검토한 뒤 정책사업으로 추진하고, 법과 제도 개선에도 나설 계획입니다.

또한, 일반 시민들의 참여도 가능하도록 음식물쓰레기 30% 줄이기를 위한 인터넷 카페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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