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두 번째 시범경기서 3이닝 3실점

입력 2015.03.18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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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LA 다저스의 류현진이 시범 경기 두번째 등판에서 첫 실점을 기록했습니다.

류현진은 텍사스와의 시범 경기에 선발로 나서 3이닝동안 안타 3개와 볼넷 1개 등으로 석점을 내줬습니다.

류현진은 2회 중심 타선을 상대로 두 타자 연속 삼진을 잡는 등 호투했지만 3회 수비진의 실책이 연이어 나오며 아쉽게 점수를 내줬습니다.

46개의 공을 던진 류현진은 팀이 3대 1로 뒤진 4회 교체됐습니다.

텍사스의 추신수는 가벼운 발목 통증으로 결장해 류현진과의 맞대결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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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현진, 두 번째 시범경기서 3이닝 3실점
    • 입력 2015-03-18 07: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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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LA 다저스의 류현진이 시범 경기 두번째 등판에서 첫 실점을 기록했습니다. 류현진은 텍사스와의 시범 경기에 선발로 나서 3이닝동안 안타 3개와 볼넷 1개 등으로 석점을 내줬습니다. 류현진은 2회 중심 타선을 상대로 두 타자 연속 삼진을 잡는 등 호투했지만 3회 수비진의 실책이 연이어 나오며 아쉽게 점수를 내줬습니다. 46개의 공을 던진 류현진은 팀이 3대 1로 뒤진 4회 교체됐습니다. 텍사스의 추신수는 가벼운 발목 통증으로 결장해 류현진과의 맞대결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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