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오바마, 첫 일본 방문…일본 국빈급 대우

입력 2015.03.18 (09:15) 수정 2015.03.18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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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퍼스트레이디' 미셸 오바마 여사가 오늘 오후 일본을 처음 방문했습니다.

미셸 여사는 오늘 오후 5시 특별기 편으로 도쿄 하네다 공항에 도착해 일본 외무성과 주일 미국 대사관 고위 인사들의 영접을 받았습니다.

미셸 여사는 오는 20일까지 2박 3일 동안 일본에 머물며 전 세계 빈곤층 소녀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렛 걸스 런' 운동을 홍보할 계획입니다.

미셸 여사는 체류 기간 동안 아베 일본 총리 부인인 아키에 여사와 만나 여성 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관련 강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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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셸 오바마, 첫 일본 방문…일본 국빈급 대우
    • 입력 2015-03-18 09:15:32
    • 수정2015-03-18 19:04:12
    국제
미국 '퍼스트레이디' 미셸 오바마 여사가 오늘 오후 일본을 처음 방문했습니다.

미셸 여사는 오늘 오후 5시 특별기 편으로 도쿄 하네다 공항에 도착해 일본 외무성과 주일 미국 대사관 고위 인사들의 영접을 받았습니다.

미셸 여사는 오는 20일까지 2박 3일 동안 일본에 머물며 전 세계 빈곤층 소녀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렛 걸스 런' 운동을 홍보할 계획입니다.

미셸 여사는 체류 기간 동안 아베 일본 총리 부인인 아키에 여사와 만나 여성 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관련 강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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