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가 총선에서 "위대한 승리"를 했다고 말했습니다.
투표가 끝난 뒤 발표된 출구조사에서 네타냐후가 이끄는 리쿠드당은 전체 의석 120석 가운데 27~28석을 확보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이는 27석을 차지할 것으로 나타난 중도 좌파의 시오니스트연합보다 1석 더 많거나 동석입니다.
최종 개표 결과가 이같이 확정된다면 네타냐후는 중도 정당과 연정을 통해 재집권을 노리게 됩니다.
투표가 끝난 뒤 발표된 출구조사에서 네타냐후가 이끄는 리쿠드당은 전체 의석 120석 가운데 27~28석을 확보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이는 27석을 차지할 것으로 나타난 중도 좌파의 시오니스트연합보다 1석 더 많거나 동석입니다.
최종 개표 결과가 이같이 확정된다면 네타냐후는 중도 정당과 연정을 통해 재집권을 노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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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선 승리” 주장 네타냐후, 연정 주도권 잡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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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18 09:16:55
이스라엘의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가 총선에서 "위대한 승리"를 했다고 말했습니다.
투표가 끝난 뒤 발표된 출구조사에서 네타냐후가 이끄는 리쿠드당은 전체 의석 120석 가운데 27~28석을 확보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이는 27석을 차지할 것으로 나타난 중도 좌파의 시오니스트연합보다 1석 더 많거나 동석입니다.
최종 개표 결과가 이같이 확정된다면 네타냐후는 중도 정당과 연정을 통해 재집권을 노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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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훈 기자 jyh2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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