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의회 첫 80년대생 의원, 공금 유용 혐의로 사퇴

입력 2015.03.18 (10:16) 수정 2015.03.18 (16: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 공화당의 샛별'로 불리던 33살의 에이런 샤크 연방 하원의원이 공금 유용 혐의로 사퇴했습니다.

샤크 의원은 이날 성명을 통해 "3월 31일부로 미국 연방 하원의원직에서 물러나겠다"며 사퇴를 선언했습니다.

샤크 의원은 후원자 소유의 항공기를 이용하고 공금으로 사적 여행 경비를 지불한 혐의로 감찰 대상에 올랐습니다.

샤크 의원은 2009년 27세의 나이로 연방하원에 입성해 1980년대에 태어난 의회 최연소 의원으로 주목받았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미국 의회 첫 80년대생 의원, 공금 유용 혐의로 사퇴
    • 입력 2015-03-18 10:16:01
    • 수정2015-03-18 16:04:16
    국제
'미국 공화당의 샛별'로 불리던 33살의 에이런 샤크 연방 하원의원이 공금 유용 혐의로 사퇴했습니다.

샤크 의원은 이날 성명을 통해 "3월 31일부로 미국 연방 하원의원직에서 물러나겠다"며 사퇴를 선언했습니다.

샤크 의원은 후원자 소유의 항공기를 이용하고 공금으로 사적 여행 경비를 지불한 혐의로 감찰 대상에 올랐습니다.

샤크 의원은 2009년 27세의 나이로 연방하원에 입성해 1980년대에 태어난 의회 최연소 의원으로 주목받았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