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1TV는 특집 다큐 '산유국의 꿈, 고래 프로젝트'를 19일 밤 11시40분에 방송한다.
지난 2004년 탐사부터 개발·생산까지 순수 국내 기술로 동해 가스전을 개발하면서 대한민국은 세계 95번째 산유국이 됐다.
10년이 지난 지금 산유국의 꿈을 이루게 한 동해광구가 또 한 번 희망의 빛을 비추고 있다.
프로그램은 산유국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광구를 지켜온 자원 개발 과정을 추적하고 한국 자원개발의 미래를 조명한다.
동해는 약 3천만 년 전부터 1천400만 년 전까지 한반도에 붙어 있던 일본열도가 떨어져 나가면서 형성되었다.
그 시기 대륙붕(해저 200m 가량 육지의 연장) 지역은 침강하여 육지로부터 유래된 많은 퇴적물이 쌓이게 되었다.
1992년 동해 대륙붕 6-1광구 정밀탐사 후 찾은 유망구조들의 이름을 '고래'라고 명명했다.
한국을 산유국 반열에 오르게 한 고래5구조 내 동해-1가스전은 2018년 생산종료 예정이다.
하지만 2018년 생산을 목표로 평가시추에 성공한 고래D가스전을 비롯한 '고래' 지역의 지속적인 탐사가 이뤄지고 있어 수년 내에 동해 해상에서 추가 가스전들이 발견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프로그램은 말한다.
지난 2004년 탐사부터 개발·생산까지 순수 국내 기술로 동해 가스전을 개발하면서 대한민국은 세계 95번째 산유국이 됐다.
10년이 지난 지금 산유국의 꿈을 이루게 한 동해광구가 또 한 번 희망의 빛을 비추고 있다.
프로그램은 산유국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광구를 지켜온 자원 개발 과정을 추적하고 한국 자원개발의 미래를 조명한다.
동해는 약 3천만 년 전부터 1천400만 년 전까지 한반도에 붙어 있던 일본열도가 떨어져 나가면서 형성되었다.
그 시기 대륙붕(해저 200m 가량 육지의 연장) 지역은 침강하여 육지로부터 유래된 많은 퇴적물이 쌓이게 되었다.
1992년 동해 대륙붕 6-1광구 정밀탐사 후 찾은 유망구조들의 이름을 '고래'라고 명명했다.
한국을 산유국 반열에 오르게 한 고래5구조 내 동해-1가스전은 2018년 생산종료 예정이다.
하지만 2018년 생산을 목표로 평가시추에 성공한 고래D가스전을 비롯한 '고래' 지역의 지속적인 탐사가 이뤄지고 있어 수년 내에 동해 해상에서 추가 가스전들이 발견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프로그램은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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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특집 다큐 ‘산유국의 꿈, 고래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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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18 11:16:36

KBS 1TV는 특집 다큐 '산유국의 꿈, 고래 프로젝트'를 19일 밤 11시40분에 방송한다.
지난 2004년 탐사부터 개발·생산까지 순수 국내 기술로 동해 가스전을 개발하면서 대한민국은 세계 95번째 산유국이 됐다.
10년이 지난 지금 산유국의 꿈을 이루게 한 동해광구가 또 한 번 희망의 빛을 비추고 있다.
프로그램은 산유국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광구를 지켜온 자원 개발 과정을 추적하고 한국 자원개발의 미래를 조명한다.
동해는 약 3천만 년 전부터 1천400만 년 전까지 한반도에 붙어 있던 일본열도가 떨어져 나가면서 형성되었다.
그 시기 대륙붕(해저 200m 가량 육지의 연장) 지역은 침강하여 육지로부터 유래된 많은 퇴적물이 쌓이게 되었다.
1992년 동해 대륙붕 6-1광구 정밀탐사 후 찾은 유망구조들의 이름을 '고래'라고 명명했다.
한국을 산유국 반열에 오르게 한 고래5구조 내 동해-1가스전은 2018년 생산종료 예정이다.
하지만 2018년 생산을 목표로 평가시추에 성공한 고래D가스전을 비롯한 '고래' 지역의 지속적인 탐사가 이뤄지고 있어 수년 내에 동해 해상에서 추가 가스전들이 발견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프로그램은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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