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 날, 자전거를 타던 고속도로 순찰대 직원들이 농기계에 깔린 농민을 구조했습니다.
어제 오후 2시 30분쯤 전남 담양군 봉산면의 한 수로에서 트랙터 밑에 깔려있던 농민 31살 곽 모씨를 쉬는 날이어서 근처에서 자전거를 타던 전남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소속 이두오 경사 등 경찰관 6명이 발견해 119 구조대 등과 함께 구조했습니다.
곽 씨는 갈비뼈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곽 씨 가족들은 이 경사 등 경찰관들이 농로에 뒤집힌 농기계를 그냥 지나치지 않고 트랙터 아래 수로에 빠져었던 곽씨를 구조해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제 오후 2시 30분쯤 전남 담양군 봉산면의 한 수로에서 트랙터 밑에 깔려있던 농민 31살 곽 모씨를 쉬는 날이어서 근처에서 자전거를 타던 전남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소속 이두오 경사 등 경찰관 6명이 발견해 119 구조대 등과 함께 구조했습니다.
곽 씨는 갈비뼈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곽 씨 가족들은 이 경사 등 경찰관들이 농로에 뒤집힌 농기계를 그냥 지나치지 않고 트랙터 아래 수로에 빠져었던 곽씨를 구조해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휴무 중 경찰이 수로에 빠진 농민 구조
-
- 입력 2015-03-18 11:27:03
쉬는 날, 자전거를 타던 고속도로 순찰대 직원들이 농기계에 깔린 농민을 구조했습니다.
어제 오후 2시 30분쯤 전남 담양군 봉산면의 한 수로에서 트랙터 밑에 깔려있던 농민 31살 곽 모씨를 쉬는 날이어서 근처에서 자전거를 타던 전남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소속 이두오 경사 등 경찰관 6명이 발견해 119 구조대 등과 함께 구조했습니다.
곽 씨는 갈비뼈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곽 씨 가족들은 이 경사 등 경찰관들이 농로에 뒤집힌 농기계를 그냥 지나치지 않고 트랙터 아래 수로에 빠져었던 곽씨를 구조해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
박지성 기자 jsp@kbs.co.kr
박지성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