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동탄∼서울 삼성동 20분 만에 간다
입력 2015.03.18 (11:27)
수정 2015.03.18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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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21년부터는 경기도 동탄에서 서울 강남구 삼성동까지 20분이면 갈 수 있을 전망입니다.
국토교통부는 삼성에서 동탄까지 광역급행철도 건설 사업의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주요 내용을 관보에 고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총 사업비는 1조 5천여억 원으로, 전체 37.9㎞ 구간에서 삼성∼수서 9.8㎞ 구간은 새로 만들어지며, 수서∼동탄 28.1㎞는 수도권 고속철도의 선로가 활용됩니다.
국토부는 동탄에서 삼성까지 출근할 경우 승용차로는 약 70분, 광역버스로는 약 1시간이 걸리지만, 광역급행철도를 이용하면 중간 정차시간까지 포함해 20분이면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삼성에서 동탄까지 광역급행철도 건설 사업의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주요 내용을 관보에 고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총 사업비는 1조 5천여억 원으로, 전체 37.9㎞ 구간에서 삼성∼수서 9.8㎞ 구간은 새로 만들어지며, 수서∼동탄 28.1㎞는 수도권 고속철도의 선로가 활용됩니다.
국토부는 동탄에서 삼성까지 출근할 경우 승용차로는 약 70분, 광역버스로는 약 1시간이 걸리지만, 광역급행철도를 이용하면 중간 정차시간까지 포함해 20분이면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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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동탄∼서울 삼성동 20분 만에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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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18 11:27:03
- 수정2015-03-18 15:30:33
오는 2021년부터는 경기도 동탄에서 서울 강남구 삼성동까지 20분이면 갈 수 있을 전망입니다.
국토교통부는 삼성에서 동탄까지 광역급행철도 건설 사업의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주요 내용을 관보에 고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총 사업비는 1조 5천여억 원으로, 전체 37.9㎞ 구간에서 삼성∼수서 9.8㎞ 구간은 새로 만들어지며, 수서∼동탄 28.1㎞는 수도권 고속철도의 선로가 활용됩니다.
국토부는 동탄에서 삼성까지 출근할 경우 승용차로는 약 70분, 광역버스로는 약 1시간이 걸리지만, 광역급행철도를 이용하면 중간 정차시간까지 포함해 20분이면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삼성에서 동탄까지 광역급행철도 건설 사업의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주요 내용을 관보에 고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총 사업비는 1조 5천여억 원으로, 전체 37.9㎞ 구간에서 삼성∼수서 9.8㎞ 구간은 새로 만들어지며, 수서∼동탄 28.1㎞는 수도권 고속철도의 선로가 활용됩니다.
국토부는 동탄에서 삼성까지 출근할 경우 승용차로는 약 70분, 광역버스로는 약 1시간이 걸리지만, 광역급행철도를 이용하면 중간 정차시간까지 포함해 20분이면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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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용 기자 emani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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