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총리, 재난안전상황실 방문…“재난 안전에 만전”

입력 2015.03.18 (11:27) 수정 2015.03.18 (15:2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완구 국무총리는 오늘 정부서울청사 내 중앙재난안전 상황실을 방문해 가거도 헬기 추락 사고 실종자 수색 상황을 점검하고, 국민 안전에 대한 정부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출근길에 예고 없이 상황실을 방문한 이 총리는 비상 근무 중인 직원들에게 자신의 희생과 헌신이 나라의 흐름을 바꾼다는 마음으로 일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이 총리는 또, 국민안전처는 세월호 사고 이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국가가 책임진다는 각오로 탄생한 부서인 만큼, 역사의 이정표를 다시 쓴다는 자부심으로 재난 안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 총리, 재난안전상황실 방문…“재난 안전에 만전”
    • 입력 2015-03-18 11:27:03
    • 수정2015-03-18 15:27:22
    정치
이완구 국무총리는 오늘 정부서울청사 내 중앙재난안전 상황실을 방문해 가거도 헬기 추락 사고 실종자 수색 상황을 점검하고, 국민 안전에 대한 정부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출근길에 예고 없이 상황실을 방문한 이 총리는 비상 근무 중인 직원들에게 자신의 희생과 헌신이 나라의 흐름을 바꾼다는 마음으로 일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이 총리는 또, 국민안전처는 세월호 사고 이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국가가 책임진다는 각오로 탄생한 부서인 만큼, 역사의 이정표를 다시 쓴다는 자부심으로 재난 안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