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5.03.18 (11:59) 수정 2015.03.18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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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개발’ 본격 수사…경남기업 압수수색

검찰이 이명박 정부 때 추진했던 '해외 자원 개발' 비리 의혹에 대해서도 본격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오늘은 성완종 전 새누리당 의원이 회장으로 있는 '경남기업'에 대한 압수수색에 들어갔습니다.

문재인·홍준표, ‘무상 급식’ 날선 공방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홍준표 경남도지사를 만나 "특정지역 학생들만 무상급식에서 제외하는 건 안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홍 지사는 "서민층 학생들의 교육을 강화하기 위한 선별적 복지" 라고 반박했습니다.

남부 호우특보…‘해빙기’ 사고 우려

제주와 남해안 지역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후에는 서울 등 중북부지방에도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해빙기 '붕괴' 사고 등의 우려가 높습니다.

기한 지난 ‘개 사료용’ 닭발, 식용 둔갑

AI 영향으로 닭발 공급이 부족해지자 외국산 '개 사료용' 닭발을 식용으로 둔갑시켜 내다 팔려 한 업자가 적발됐습니다. 유통 기한마저 지난 썩은 닭발을 '뼈 없는' 식용 제품으로 속이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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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3-18 11:58:55
    • 수정2015-03-18 12:5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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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개발’ 본격 수사…경남기업 압수수색

검찰이 이명박 정부 때 추진했던 '해외 자원 개발' 비리 의혹에 대해서도 본격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오늘은 성완종 전 새누리당 의원이 회장으로 있는 '경남기업'에 대한 압수수색에 들어갔습니다.

문재인·홍준표, ‘무상 급식’ 날선 공방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홍준표 경남도지사를 만나 "특정지역 학생들만 무상급식에서 제외하는 건 안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홍 지사는 "서민층 학생들의 교육을 강화하기 위한 선별적 복지" 라고 반박했습니다.

남부 호우특보…‘해빙기’ 사고 우려

제주와 남해안 지역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후에는 서울 등 중북부지방에도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해빙기 '붕괴' 사고 등의 우려가 높습니다.

기한 지난 ‘개 사료용’ 닭발, 식용 둔갑

AI 영향으로 닭발 공급이 부족해지자 외국산 '개 사료용' 닭발을 식용으로 둔갑시켜 내다 팔려 한 업자가 적발됐습니다. 유통 기한마저 지난 썩은 닭발을 '뼈 없는' 식용 제품으로 속이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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