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상당한 미 기퍼즈 의원 ‘음악 치료’ 효과

입력 2015.03.18 (12:44) 수정 2015.03.18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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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괴한의 총에 맞았지만 기적적으로 살아난 개비 기퍼즈 의원이 당시 치료에 투입됐던 음악 치료팀과 재회했습니다.

<리포트>

4년 전 괴한이 쏜 총에 맞아 머리에 심각한 부상을 입었던 개비 기퍼즈 의원.

당시 그녀의 언어 능력 회복을 위해 음악 치료팀이 투입됐는데요.

어눌한 발음으로 치료사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면서 조금씩 회복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함께 노래를 부르며 음악 치료사들과 깊은 유대감을 느꼈다고 하는데요.

퇴원 후 4년 만에 기퍼즈 의원이 완벽하게 회복된 모습으로 병원을 찾았습니다.

음악 치료팀과 감동의 포옹을 하고 당시 함께 불렀던 노래를 힘차게 다시 불러봅니다.

기퍼즈 의원처럼 언어 능력 회복을 위해 음악 치료를 받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 효과는 각종 연구를 통해서도 확인된 바 있습니다.

당시 음악 치료를 담당했던 치료사들도 완벽하게 회복된 그녀의 모습에 환희를 느낀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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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상당한 미 기퍼즈 의원 ‘음악 치료’ 효과
    • 입력 2015-03-18 12:46:31
    • 수정2015-03-18 12:54:21
    뉴스 12
<앵커 멘트>

괴한의 총에 맞았지만 기적적으로 살아난 개비 기퍼즈 의원이 당시 치료에 투입됐던 음악 치료팀과 재회했습니다.

<리포트>

4년 전 괴한이 쏜 총에 맞아 머리에 심각한 부상을 입었던 개비 기퍼즈 의원.

당시 그녀의 언어 능력 회복을 위해 음악 치료팀이 투입됐는데요.

어눌한 발음으로 치료사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면서 조금씩 회복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함께 노래를 부르며 음악 치료사들과 깊은 유대감을 느꼈다고 하는데요.

퇴원 후 4년 만에 기퍼즈 의원이 완벽하게 회복된 모습으로 병원을 찾았습니다.

음악 치료팀과 감동의 포옹을 하고 당시 함께 불렀던 노래를 힘차게 다시 불러봅니다.

기퍼즈 의원처럼 언어 능력 회복을 위해 음악 치료를 받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 효과는 각종 연구를 통해서도 확인된 바 있습니다.

당시 음악 치료를 담당했던 치료사들도 완벽하게 회복된 그녀의 모습에 환희를 느낀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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