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원전 해킹 북 소행’ 사이버테러방지법 촉구

입력 2015.03.18 (14:10) 수정 2015.03.18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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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은 원전 해킹 사건이 북한 해커의 소행으로 판단된다는 검찰 수사결과가 나오자 국회도 사이버테러를 예방하기 위한 법 제정에 속도를 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김영우 새누리당 수석대변인은 북한에서 6천여 명의 사이버 전사가 활동중인 것으로 추정되는 반면 우리 사이버 사령부 전력은 600여 명에 불과하다며 인적·제도적 지원을 위한 입법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우를 범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국회에 계류된 사이버테러방지법을 조속히 통과시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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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 ‘원전 해킹 북 소행’ 사이버테러방지법 촉구
    • 입력 2015-03-18 14:10:11
    • 수정2015-03-18 15:27:22
    정치
새누리당은 원전 해킹 사건이 북한 해커의 소행으로 판단된다는 검찰 수사결과가 나오자 국회도 사이버테러를 예방하기 위한 법 제정에 속도를 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김영우 새누리당 수석대변인은 북한에서 6천여 명의 사이버 전사가 활동중인 것으로 추정되는 반면 우리 사이버 사령부 전력은 600여 명에 불과하다며 인적·제도적 지원을 위한 입법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우를 범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국회에 계류된 사이버테러방지법을 조속히 통과시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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