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5시 반쯤 경남 창녕군 중부내륙고속도로 남지나들목 부근에서 25톤 탱크로리가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탱크로리에 실린 식물성 콩기름 4천 리터가 쏟아져 2시간 동안 일대 교통이 통제됐으며 소방당국과 창녕군은 오전 11시까지 흡착포로 기름을 제거했습니다.
경찰은 탱크로리가 커브길을 내려가다가 넘어진 것으로 보고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탱크로리에 실린 식물성 콩기름 4천 리터가 쏟아져 2시간 동안 일대 교통이 통제됐으며 소방당국과 창녕군은 오전 11시까지 흡착포로 기름을 제거했습니다.
경찰은 탱크로리가 커브길을 내려가다가 넘어진 것으로 보고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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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부내륙고속도로서 탱크로리 넘어져 콩기름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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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18 14:39:53
오늘 오전 5시 반쯤 경남 창녕군 중부내륙고속도로 남지나들목 부근에서 25톤 탱크로리가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탱크로리에 실린 식물성 콩기름 4천 리터가 쏟아져 2시간 동안 일대 교통이 통제됐으며 소방당국과 창녕군은 오전 11시까지 흡착포로 기름을 제거했습니다.
경찰은 탱크로리가 커브길을 내려가다가 넘어진 것으로 보고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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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주하 기자 chas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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