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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단체들, 산림청장 직무유기 혐의 검찰 고발
입력 2015.03.18 (16:38) 사회
환경단체들이 평창 동계 올림픽과 관련한 환경 복원 계획을 세우지 않았다며 산림청장을 직무 유기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녹색연합 등 환경단체들은 오늘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평창동계올림픽 지원 특별법은 산림청장이 산림 보호와 복원 등에 대한 계획을 수립하도록 명시하고 있지만, 산림청이 활강 경기장이 건설될 예정인 강원도 정선 가리왕산 등에 대해 뚜렷한 복원 계획을 내놓지 않고 있다"며 비판했습니다.

기자회견 뒤 이들은 직무 유기 혐의로, 신원섭 산림청장에 대한 고발장을 서울 중앙지검에 제출했습니다.

이에 대해 산림청은 지난 2013년에 이미 가리왕산 훼손 최소화를 위한 보전·복원 계획을 수립한 상태라고 반박했습니다.
  • 환경단체들, 산림청장 직무유기 혐의 검찰 고발
    • 입력 2015-03-18 16:38:35
    사회
환경단체들이 평창 동계 올림픽과 관련한 환경 복원 계획을 세우지 않았다며 산림청장을 직무 유기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녹색연합 등 환경단체들은 오늘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평창동계올림픽 지원 특별법은 산림청장이 산림 보호와 복원 등에 대한 계획을 수립하도록 명시하고 있지만, 산림청이 활강 경기장이 건설될 예정인 강원도 정선 가리왕산 등에 대해 뚜렷한 복원 계획을 내놓지 않고 있다"며 비판했습니다.

기자회견 뒤 이들은 직무 유기 혐의로, 신원섭 산림청장에 대한 고발장을 서울 중앙지검에 제출했습니다.

이에 대해 산림청은 지난 2013년에 이미 가리왕산 훼손 최소화를 위한 보전·복원 계획을 수립한 상태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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