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경찰서는 생활비를 달라며,이웃을 찾아가 협박한 혐의로 79살 박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씨는 지난 16일 저녁 7시쯤 서울 관악구의 80살 이 모 씨의 집에 흉기를 지닌 채 찾아가, 생활비를 달라며 수차례 문을 두드리는 등 이 씨를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박씨가 친한 이웃인 이 씨로부터 경제적 도움을 받아오다가 최근 사이가 틀어지자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박씨는 지난 16일 저녁 7시쯤 서울 관악구의 80살 이 모 씨의 집에 흉기를 지닌 채 찾아가, 생활비를 달라며 수차례 문을 두드리는 등 이 씨를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박씨가 친한 이웃인 이 씨로부터 경제적 도움을 받아오다가 최근 사이가 틀어지자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돈 달라며 80대 노인 협박한 70대 검거
-
- 입력 2015-03-18 16:40:36
서울 관악경찰서는 생활비를 달라며,이웃을 찾아가 협박한 혐의로 79살 박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씨는 지난 16일 저녁 7시쯤 서울 관악구의 80살 이 모 씨의 집에 흉기를 지닌 채 찾아가, 생활비를 달라며 수차례 문을 두드리는 등 이 씨를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박씨가 친한 이웃인 이 씨로부터 경제적 도움을 받아오다가 최근 사이가 틀어지자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
-
김수연 기자 kbsksy@kbs.co.kr
김수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