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한인과 조선인, 아이누족과 이주 외국인 등이 일본 정부와 정치권에 인종차별철폐 기본법을 제정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일본 사회내 소수자로 구성된 인종차별철폐 네트워크는 오늘 도쿄 지요다구의 참의원 의원회관에서 실내 집회를 열고 소수자에 대한 차별없는 사회를 만들기 법 정비를 호소했습니다.
이들은 제언문을 통해 국제인권기준에 부합하도록 일본정부가 책임을 갖고 인종차별 철폐를 위한 법제도를 정비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지적했습니다.
집회에는 도쿄에 주재하는 각국 외교사절과 후쿠시마 미즈호 사민당 부 당수 등 일본 국회의원들이 참석했습니다.
일본 사회내 소수자로 구성된 인종차별철폐 네트워크는 오늘 도쿄 지요다구의 참의원 의원회관에서 실내 집회를 열고 소수자에 대한 차별없는 사회를 만들기 법 정비를 호소했습니다.
이들은 제언문을 통해 국제인권기준에 부합하도록 일본정부가 책임을 갖고 인종차별 철폐를 위한 법제도를 정비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지적했습니다.
집회에는 도쿄에 주재하는 각국 외교사절과 후쿠시마 미즈호 사민당 부 당수 등 일본 국회의원들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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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내 소수자들의 외침…“차별철폐기본법 만들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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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18 17:02:09
재일한인과 조선인, 아이누족과 이주 외국인 등이 일본 정부와 정치권에 인종차별철폐 기본법을 제정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일본 사회내 소수자로 구성된 인종차별철폐 네트워크는 오늘 도쿄 지요다구의 참의원 의원회관에서 실내 집회를 열고 소수자에 대한 차별없는 사회를 만들기 법 정비를 호소했습니다.
이들은 제언문을 통해 국제인권기준에 부합하도록 일본정부가 책임을 갖고 인종차별 철폐를 위한 법제도를 정비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지적했습니다.
집회에는 도쿄에 주재하는 각국 외교사절과 후쿠시마 미즈호 사민당 부 당수 등 일본 국회의원들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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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진 기자 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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