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장애인들의 대회인 2015 러시아 한티만시스크 동계 농아인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단이 18일 경기도 이천훈련원에서 결단식을 하고 선전을 다짐했다.
오는 28일부터 내달 5일까지 9일간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는 알파인스키, 크로스컨트리스키, 컬링, 아이스하키, 스노보드 등 5개 종목을 놓고 27개국 692명의 선수단이 기량을 겨룬다.
한국은 스키 두 종목과 컬링에 선수 14명, 지도자 10명, 수화통역사 6명, 지원단 13명 등 선수단 43명을 파견한다.
한국이 동계 농아인올림픽에 참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하계 대회에서 두 차례 3위에 오른 저력이 동계 대회에서도 이어지기를 바라고 있다.
오는 28일부터 내달 5일까지 9일간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는 알파인스키, 크로스컨트리스키, 컬링, 아이스하키, 스노보드 등 5개 종목을 놓고 27개국 692명의 선수단이 기량을 겨룬다.
한국은 스키 두 종목과 컬링에 선수 14명, 지도자 10명, 수화통역사 6명, 지원단 13명 등 선수단 43명을 파견한다.
한국이 동계 농아인올림픽에 참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하계 대회에서 두 차례 3위에 오른 저력이 동계 대회에서도 이어지기를 바라고 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첫 출전’ 동계농아인올림픽 대표 결단식
-
- 입력 2015-03-18 19:20:09
청각장애인들의 대회인 2015 러시아 한티만시스크 동계 농아인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단이 18일 경기도 이천훈련원에서 결단식을 하고 선전을 다짐했다.
오는 28일부터 내달 5일까지 9일간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는 알파인스키, 크로스컨트리스키, 컬링, 아이스하키, 스노보드 등 5개 종목을 놓고 27개국 692명의 선수단이 기량을 겨룬다.
한국은 스키 두 종목과 컬링에 선수 14명, 지도자 10명, 수화통역사 6명, 지원단 13명 등 선수단 43명을 파견한다.
한국이 동계 농아인올림픽에 참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하계 대회에서 두 차례 3위에 오른 저력이 동계 대회에서도 이어지기를 바라고 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