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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방언, TV 애니메이션 ‘새벽의 연화’ OST 앨범
입력 2015.03.18 (22:24) 연합뉴스
크로스오버 뮤지션 양방언이 TV 애니메이션 '새벽의 연화'의 OST(오리지널사운드트랙) 앨범을 발표했다.

18일 소속사 엔돌프뮤직에 따르면 양방언은 지난해 10월부터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방송되며 팬을 확보한 '새벽의 연화'의 종영을 앞두고 이날 양국에서 OST 앨범을 동시 발매했다.

'새벽의 연화'는 일본에서 300만 부가 넘게 팔린 동명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제작돼 한국의 케이블채널 애니맥스와 일본의 도쿄MX, AT-X, BS11 등에서 방송돼 오는 28일 종영한다.

양방언이 수록곡 전곡을 작곡 및 편곡, 프로듀싱한 OST 앨범에는 한국과 일본의 뮤지션들이 참여했다.

특히 국내 교향악단인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참여해 눈길을 끈다.

양방언은 "유약하기만 했던 한 소녀가 운명의 시련에 과감히 맞서 싸우며 성장해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음악에 대한 감독의 요구 역시 그 성장 과정을 '스케일 넘치게' 표현해 달라는 것이었다"며 "웅장함과 더불어 섬세함을 전면에 내세운 이번 음악이 애니메이션의 이미지와 어우러져 여러분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방언은 이 작품에 앞서 일본의 NHK '십이국기'(2002), TBS '영국 사랑이야기 엠마'(2005), NHK '채운국 이야기'(2006) 등 일본 애니메이션과 한국 애니메이션 영화 '천년여우 여우비'(2006) 등의 음악 작업을 담당했다.

이 밖에도 영화 '썬더볼트'(1996), '천년학'(2007)과 KBS 다큐멘터리 '차마고도'(2007), KBS '도자기'(2005), 엔씨소프트 온라인 게임 '아이온'(2008) 등 수많은 영화와 다큐멘터리, 게임 음악을 제작했다.

또 한국과 일본에서 활동 중인 그는 매년 정기적인 내한 공연은 물론, 2013년부터 아버지의 고향 제주에서 '양방언의 제주판타지'란 음악 페스티벌을 열고 있다.
  • 양방언, TV 애니메이션 ‘새벽의 연화’ OST 앨범
    • 입력 2015-03-18 22:24:21
    연합뉴스
크로스오버 뮤지션 양방언이 TV 애니메이션 '새벽의 연화'의 OST(오리지널사운드트랙) 앨범을 발표했다.

18일 소속사 엔돌프뮤직에 따르면 양방언은 지난해 10월부터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방송되며 팬을 확보한 '새벽의 연화'의 종영을 앞두고 이날 양국에서 OST 앨범을 동시 발매했다.

'새벽의 연화'는 일본에서 300만 부가 넘게 팔린 동명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제작돼 한국의 케이블채널 애니맥스와 일본의 도쿄MX, AT-X, BS11 등에서 방송돼 오는 28일 종영한다.

양방언이 수록곡 전곡을 작곡 및 편곡, 프로듀싱한 OST 앨범에는 한국과 일본의 뮤지션들이 참여했다.

특히 국내 교향악단인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참여해 눈길을 끈다.

양방언은 "유약하기만 했던 한 소녀가 운명의 시련에 과감히 맞서 싸우며 성장해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음악에 대한 감독의 요구 역시 그 성장 과정을 '스케일 넘치게' 표현해 달라는 것이었다"며 "웅장함과 더불어 섬세함을 전면에 내세운 이번 음악이 애니메이션의 이미지와 어우러져 여러분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방언은 이 작품에 앞서 일본의 NHK '십이국기'(2002), TBS '영국 사랑이야기 엠마'(2005), NHK '채운국 이야기'(2006) 등 일본 애니메이션과 한국 애니메이션 영화 '천년여우 여우비'(2006) 등의 음악 작업을 담당했다.

이 밖에도 영화 '썬더볼트'(1996), '천년학'(2007)과 KBS 다큐멘터리 '차마고도'(2007), KBS '도자기'(2005), 엔씨소프트 온라인 게임 '아이온'(2008) 등 수많은 영화와 다큐멘터리, 게임 음악을 제작했다.

또 한국과 일본에서 활동 중인 그는 매년 정기적인 내한 공연은 물론, 2013년부터 아버지의 고향 제주에서 '양방언의 제주판타지'란 음악 페스티벌을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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