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 임시총회가 오늘 오후 경남 창원에서 열립니다.
전국 17개 시도 교육감이 모이는 이번 총회에서는 국회가 다음 달 처리하기로 한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개정과 누리과정 국고 지원 예산 집행 등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 문제가 집중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교육감들은 국회 여야 합의로 일단 고비를 넘겼지만, 현재 대책은 미봉책에 불과하다며 보다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무상급식 지원 중단을 놓고 갈등을 빚고 있는 경남교육청에서는 이번 총회에 '학교급식법' 개정을 위한 건의문 채택 등을 안건으로 제출했습니다.
전국 17개 시도 교육감이 모이는 이번 총회에서는 국회가 다음 달 처리하기로 한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개정과 누리과정 국고 지원 예산 집행 등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 문제가 집중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교육감들은 국회 여야 합의로 일단 고비를 넘겼지만, 현재 대책은 미봉책에 불과하다며 보다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무상급식 지원 중단을 놓고 갈등을 빚고 있는 경남교육청에서는 이번 총회에 '학교급식법' 개정을 위한 건의문 채택 등을 안건으로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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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 누리과정 예산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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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19 01:00:48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 임시총회가 오늘 오후 경남 창원에서 열립니다.
전국 17개 시도 교육감이 모이는 이번 총회에서는 국회가 다음 달 처리하기로 한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개정과 누리과정 국고 지원 예산 집행 등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 문제가 집중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교육감들은 국회 여야 합의로 일단 고비를 넘겼지만, 현재 대책은 미봉책에 불과하다며 보다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무상급식 지원 중단을 놓고 갈등을 빚고 있는 경남교육청에서는 이번 총회에 '학교급식법' 개정을 위한 건의문 채택 등을 안건으로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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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경 기자 s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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