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북동지방에서 이슬람 무장단체의 테러공격에 4명이 숨졌습니다.
현지시각 지난 17일 저녁 복면을 착용한 수명의 무장괴한이 소말리아 국경에서 100Km가량 떨어진 북동부 와지르 지역의 한 소형 잡화점에 수류탄을 투척해 희생자가 발생했다고 BBC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현지 경찰은 괴한들이 가게에 있던 손님들을 향해 총격을 가하고 수류탄을 투척한데 이어 시신에 휘발유를 붓고 불을 질러 가게가 전소했다고 말했습니다.
소말리아 이슬람 무장단체 알 샤바브가 이번 사건을 저질렀다고 주장한 가운데 케냐 북동부 지방에서는 지난 닷새 동안 모두 4건의 테러가 발생했습니다.
현지시각 지난 17일 저녁 복면을 착용한 수명의 무장괴한이 소말리아 국경에서 100Km가량 떨어진 북동부 와지르 지역의 한 소형 잡화점에 수류탄을 투척해 희생자가 발생했다고 BBC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현지 경찰은 괴한들이 가게에 있던 손님들을 향해 총격을 가하고 수류탄을 투척한데 이어 시신에 휘발유를 붓고 불을 질러 가게가 전소했다고 말했습니다.
소말리아 이슬람 무장단체 알 샤바브가 이번 사건을 저질렀다고 주장한 가운데 케냐 북동부 지방에서는 지난 닷새 동안 모두 4건의 테러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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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냐서 알샤바브 수류탄 공격에 4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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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19 03:54:36
케냐 북동지방에서 이슬람 무장단체의 테러공격에 4명이 숨졌습니다.
현지시각 지난 17일 저녁 복면을 착용한 수명의 무장괴한이 소말리아 국경에서 100Km가량 떨어진 북동부 와지르 지역의 한 소형 잡화점에 수류탄을 투척해 희생자가 발생했다고 BBC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현지 경찰은 괴한들이 가게에 있던 손님들을 향해 총격을 가하고 수류탄을 투척한데 이어 시신에 휘발유를 붓고 불을 질러 가게가 전소했다고 말했습니다.
소말리아 이슬람 무장단체 알 샤바브가 이번 사건을 저질렀다고 주장한 가운데 케냐 북동부 지방에서는 지난 닷새 동안 모두 4건의 테러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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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주 기자 min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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