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바로크 음악과 팝송의 신나는 만남

입력 2015.03.19 (06:48) 수정 2015.03.19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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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서양 음악사에 한 획을 그은 바로크 음악과 70년대를 풍미한 디스코 음악이 어우러진 흥겨운 무대가 화제입니다.

지금 바로 감상해보시죠.

<리포트>

17세기 유럽 시대극에서 튀어나온 듯한 두 남자!

피아노의 전신 악기인 '하프시코드'와 첼로로 은은한 이중주를 뽐내는데요.

이에 질세라, 화려한 조명을 업고 무대 천정에서 내려오는 2인조 밴드!

전자악기로 펑크 디스코의 경쾌한 리듬을 선사합니다.

이들은 유튜브 스타인 미국 크로스오버 그룹 '피아노 가이즈'인데요.

유럽 바로크 음악을 대표하는 거장 '바흐'의 작품과 1970년대를 강타한 그룹 '잭슨 파이브'의 팝송을 새롭게 재해석했습니다.

시대를 넘어 서로 다른 두 장르가 만났을 때, 어떤 멋진 음악이 탄생하는지 보여주는 합동 무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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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바로크 음악과 팝송의 신나는 만남
    • 입력 2015-03-19 06:47:00
    • 수정2015-03-19 07:18:50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서양 음악사에 한 획을 그은 바로크 음악과 70년대를 풍미한 디스코 음악이 어우러진 흥겨운 무대가 화제입니다.

지금 바로 감상해보시죠.

<리포트>

17세기 유럽 시대극에서 튀어나온 듯한 두 남자!

피아노의 전신 악기인 '하프시코드'와 첼로로 은은한 이중주를 뽐내는데요.

이에 질세라, 화려한 조명을 업고 무대 천정에서 내려오는 2인조 밴드!

전자악기로 펑크 디스코의 경쾌한 리듬을 선사합니다.

이들은 유튜브 스타인 미국 크로스오버 그룹 '피아노 가이즈'인데요.

유럽 바로크 음악을 대표하는 거장 '바흐'의 작품과 1970년대를 강타한 그룹 '잭슨 파이브'의 팝송을 새롭게 재해석했습니다.

시대를 넘어 서로 다른 두 장르가 만났을 때, 어떤 멋진 음악이 탄생하는지 보여주는 합동 무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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