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값 4일 연속 하락…배럴당 51.24달러

입력 2015.03.19 (11:33) 수정 2015.03.19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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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유 가격이 나흘 연속 하락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현지시각 18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날보다 1배럴에 40센트 내린 51달러 24센트에 거래됐다고 밝혔습니다.

두바이유 가격은 지난 1월 배럴당 42달러선까지 내렸다가 지난달에는 60달러 가까이까지 올랐고, 지난주부터 다시 하락하고 있습니다.

국내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값은 1리터에 천5백16원 50전으로 42일 연속 올랐지만, 상승폭은 둔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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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바이유값 4일 연속 하락…배럴당 51.24달러
    • 입력 2015-03-19 11:33:32
    • 수정2015-03-19 13:04:39
    경제
두바이유 가격이 나흘 연속 하락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현지시각 18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날보다 1배럴에 40센트 내린 51달러 24센트에 거래됐다고 밝혔습니다.

두바이유 가격은 지난 1월 배럴당 42달러선까지 내렸다가 지난달에는 60달러 가까이까지 올랐고, 지난주부터 다시 하락하고 있습니다.

국내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값은 1리터에 천5백16원 50전으로 42일 연속 올랐지만, 상승폭은 둔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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