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따뜻한 봄 날씨

입력 2015.03.19 (21:57) 수정 2015.03.19 (22: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한낮엔 서울이 21도까지 오르는 등 올 들어 가장 포근한 날씨였습니다.

최근 예년 기온을 웃도는 포근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서울 청계천에도 이렇게 산수유가 폈습니다.

내일도 오늘만큼 따뜻하겠는데요.

서울이 20도, 전주와 대구가 21도까지 오르는 등 예년 기온을 크게 웃돌겠습니다.

요즘 한낮엔 따뜻하지만 아직 아침 저녁엔 쌀쌀한 기운이 남아있습니다.

건강관리 잘해야겠습니다.

내일 서울 경기와 충청 지역은 대체로 맑겠고, 아침엔 짙은 안개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북한 지역도 맑은 날씨에 한낮에 포근하겠습니다.

강원도는 강릉의 낮 기온 15도 등 오늘보다 3도 정도 높겠습니다.

영남 지역입니다.

대구의 낮 기온이 21도까지 오르는 등 예년 기온을 5도 정도 웃돌겠습니다.

호남 지역은 간간이 구름이 지나겠고, 제주도는 다소 흐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1~2미터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다음주 초에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는 등 예년 기온을 밑돌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내일도 따뜻한 봄 날씨
    • 입력 2015-03-19 21:58:15
    • 수정2015-03-19 22:00:28
    뉴스 9
오늘 한낮엔 서울이 21도까지 오르는 등 올 들어 가장 포근한 날씨였습니다.

최근 예년 기온을 웃도는 포근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서울 청계천에도 이렇게 산수유가 폈습니다.

내일도 오늘만큼 따뜻하겠는데요.

서울이 20도, 전주와 대구가 21도까지 오르는 등 예년 기온을 크게 웃돌겠습니다.

요즘 한낮엔 따뜻하지만 아직 아침 저녁엔 쌀쌀한 기운이 남아있습니다.

건강관리 잘해야겠습니다.

내일 서울 경기와 충청 지역은 대체로 맑겠고, 아침엔 짙은 안개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북한 지역도 맑은 날씨에 한낮에 포근하겠습니다.

강원도는 강릉의 낮 기온 15도 등 오늘보다 3도 정도 높겠습니다.

영남 지역입니다.

대구의 낮 기온이 21도까지 오르는 등 예년 기온을 5도 정도 웃돌겠습니다.

호남 지역은 간간이 구름이 지나겠고, 제주도는 다소 흐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1~2미터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다음주 초에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는 등 예년 기온을 밑돌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