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15.03.20 (05:59) 수정 2015.03.20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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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 헬기 동체서 시신 2구 발견

전남 가거도 해상에 추락한 해경 헬기 동체에서 기장과 부기장으로 보이는 시신 2구가 발견됐습니다.

미국 계좌로 ‘자원 개발’ 융자금 횡령 정황

경남기업이 자원 개발 명목으로 받은 융자금 330억 원 가운데 일부를 미국으로 빼돌린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검찰은 이 돈이 성완종 회장 등에게 들어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세월호 의인’ 자살 기도…차량 돌진 3명 다쳐

세월호 참사 당시 학생들을 구조해 의인으로 불렸던 김동수 씨가 자살을 기도했습니다. 80대 노인이 몰던 차량이 상가로 돌진해 3명이 다쳤습니다.

“북한 핵무기 소형화 성공…북·러 협력 우려”

북한이 이미 소형 핵무기 개발에 성공한 것으로 생각한다고 미군 지휘부가 밝혔습니다. 북한이 러시아와 핵 협력에 나설 가능성도 제기됐습니다.

낮 기온 20도 안팎 ‘포근’…미세 먼지 주의

전국의 낮기온이 20도 안팎까지 올라 포근하겠지만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까지 예상돼 주의가 필요합니다. 주말에도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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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3-20 05:03:18
    • 수정2015-03-20 07: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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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 헬기 동체서 시신 2구 발견

전남 가거도 해상에 추락한 해경 헬기 동체에서 기장과 부기장으로 보이는 시신 2구가 발견됐습니다.

미국 계좌로 ‘자원 개발’ 융자금 횡령 정황

경남기업이 자원 개발 명목으로 받은 융자금 330억 원 가운데 일부를 미국으로 빼돌린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검찰은 이 돈이 성완종 회장 등에게 들어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세월호 의인’ 자살 기도…차량 돌진 3명 다쳐

세월호 참사 당시 학생들을 구조해 의인으로 불렸던 김동수 씨가 자살을 기도했습니다. 80대 노인이 몰던 차량이 상가로 돌진해 3명이 다쳤습니다.

“북한 핵무기 소형화 성공…북·러 협력 우려”

북한이 이미 소형 핵무기 개발에 성공한 것으로 생각한다고 미군 지휘부가 밝혔습니다. 북한이 러시아와 핵 협력에 나설 가능성도 제기됐습니다.

낮 기온 20도 안팎 ‘포근’…미세 먼지 주의

전국의 낮기온이 20도 안팎까지 올라 포근하겠지만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까지 예상돼 주의가 필요합니다. 주말에도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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