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광장] “잠 부족하면 고열량 음식 먹고 싶어져”
입력 2015.03.20 (07:30)
수정 2015.03.20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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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부족하면 고열량 음식이 더 먹고 싶어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하버드대학 연구팀이 정크푸드와 건강한 음식 사진을 19~45세 성인 12명에게 보여준 뒤 어떤 사진을 더 많이 기억하는지 실험을 했는데요.
실험결과, 수면 부족인 사람들일수록 정크푸드를 더 많이 기억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졸리고 피곤할수록 절제를 담당하는 뇌 활동이 축소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누리꾼들은 "피곤하고 스트레스 받으면 살찌던데 이런 이유였군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미국 하버드대학 연구팀이 정크푸드와 건강한 음식 사진을 19~45세 성인 12명에게 보여준 뒤 어떤 사진을 더 많이 기억하는지 실험을 했는데요.
실험결과, 수면 부족인 사람들일수록 정크푸드를 더 많이 기억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졸리고 피곤할수록 절제를 담당하는 뇌 활동이 축소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누리꾼들은 "피곤하고 스트레스 받으면 살찌던데 이런 이유였군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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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 광장] “잠 부족하면 고열량 음식 먹고 싶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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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20 07:42:27
- 수정2015-03-20 13:33:40
![](/data/news/2015/03/20/3040444_250.jpg)
잠이 부족하면 고열량 음식이 더 먹고 싶어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하버드대학 연구팀이 정크푸드와 건강한 음식 사진을 19~45세 성인 12명에게 보여준 뒤 어떤 사진을 더 많이 기억하는지 실험을 했는데요.
실험결과, 수면 부족인 사람들일수록 정크푸드를 더 많이 기억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졸리고 피곤할수록 절제를 담당하는 뇌 활동이 축소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누리꾼들은 "피곤하고 스트레스 받으면 살찌던데 이런 이유였군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미국 하버드대학 연구팀이 정크푸드와 건강한 음식 사진을 19~45세 성인 12명에게 보여준 뒤 어떤 사진을 더 많이 기억하는지 실험을 했는데요.
실험결과, 수면 부족인 사람들일수록 정크푸드를 더 많이 기억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졸리고 피곤할수록 절제를 담당하는 뇌 활동이 축소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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