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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관계 미끼 유인…수면제 먹여 금품 빼앗아
입력 2015.03.20 (09:49) 수정 2015.03.20 (20:30) 사회
부산 서부경찰서는 성관계를 미끼로 노인을 유인한 뒤 수면제가 든 음료수를 먹여 현금 등 금품을 훔친 혐의로 49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 21일 오후 4시쯤 성관계를 미끼로 72살 배 모씨를 부산 남구의 한 모텔로 유인해 수면제가 든 음료수를 먹여 정신을 잃게 한 뒤 153만 원을 훔치는 등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같은 수법으로 8차례에 걸쳐 천 3백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 21일 오후 4시쯤 성관계를 미끼로 72살 배 모씨를 부산 남구의 한 모텔로 유인해 수면제가 든 음료수를 먹여 정신을 잃게 한 뒤 153만 원을 훔치는 등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같은 수법으로 8차례에 걸쳐 천 3백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성관계 미끼 유인…수면제 먹여 금품 빼앗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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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20 09:49:53
- 수정2015-03-20 20:30:32
부산 서부경찰서는 성관계를 미끼로 노인을 유인한 뒤 수면제가 든 음료수를 먹여 현금 등 금품을 훔친 혐의로 49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 21일 오후 4시쯤 성관계를 미끼로 72살 배 모씨를 부산 남구의 한 모텔로 유인해 수면제가 든 음료수를 먹여 정신을 잃게 한 뒤 153만 원을 훔치는 등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같은 수법으로 8차례에 걸쳐 천 3백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 21일 오후 4시쯤 성관계를 미끼로 72살 배 모씨를 부산 남구의 한 모텔로 유인해 수면제가 든 음료수를 먹여 정신을 잃게 한 뒤 153만 원을 훔치는 등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같은 수법으로 8차례에 걸쳐 천 3백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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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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