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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제작한 공구로 아파트 문 개방 상습 절도
입력 2015.03.20 (09:59) 사회
경남 김해 중부경찰서는 직접 만든 공구를 활용해 아파트에 침입한 뒤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39살 정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정 씨는 지난 2일 오후 4시쯤 김해시 내동의 한 아파트에 현관문을 부수고 들어가 귀금속 200만 원 어치를 훔치는 등 지난 해 10월부터 최근까지 대구와 울산 등에서 8차례 걸쳐 1500만 원 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정씨는 각종 공구를 열쇠구멍에 넣어 문을 여는 방식으로 아파트에 침입했습니다.
정 씨는 지난 2일 오후 4시쯤 김해시 내동의 한 아파트에 현관문을 부수고 들어가 귀금속 200만 원 어치를 훔치는 등 지난 해 10월부터 최근까지 대구와 울산 등에서 8차례 걸쳐 1500만 원 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정씨는 각종 공구를 열쇠구멍에 넣어 문을 여는 방식으로 아파트에 침입했습니다.
- 직접 제작한 공구로 아파트 문 개방 상습 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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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20 09:59:07
경남 김해 중부경찰서는 직접 만든 공구를 활용해 아파트에 침입한 뒤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39살 정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정 씨는 지난 2일 오후 4시쯤 김해시 내동의 한 아파트에 현관문을 부수고 들어가 귀금속 200만 원 어치를 훔치는 등 지난 해 10월부터 최근까지 대구와 울산 등에서 8차례 걸쳐 1500만 원 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정씨는 각종 공구를 열쇠구멍에 넣어 문을 여는 방식으로 아파트에 침입했습니다.
정 씨는 지난 2일 오후 4시쯤 김해시 내동의 한 아파트에 현관문을 부수고 들어가 귀금속 200만 원 어치를 훔치는 등 지난 해 10월부터 최근까지 대구와 울산 등에서 8차례 걸쳐 1500만 원 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정씨는 각종 공구를 열쇠구멍에 넣어 문을 여는 방식으로 아파트에 침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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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kantap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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