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LG, ‘애국가 몸풀기’ 제퍼슨에 퇴출

입력 2015.03.20 (11:41) 수정 2015.03.20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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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엘지가 애국가 연주 때 몸을 풀어 논란을 빚은 데이본 제퍼슨을 퇴출시켰습니다.

엘지는 모비스와의 4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국민의례 도중 몸을 풀고,자신의 소셜 네트워크에 손가락 욕 사진을 올려 물의를 빚은 제퍼슨을 퇴단시킨다고 발표했습니다.

올 시즌 프로농구 정규리그 득점왕인 제퍼슨은 최고의 외국인 선수로 꼽혔지만 불성실한 태도로 논란을 불러일으켜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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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농구 LG, ‘애국가 몸풀기’ 제퍼슨에 퇴출
    • 입력 2015-03-20 11:41:25
    • 수정2015-03-20 14:2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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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엘지가 애국가 연주 때 몸을 풀어 논란을 빚은 데이본 제퍼슨을 퇴출시켰습니다. 엘지는 모비스와의 4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국민의례 도중 몸을 풀고,자신의 소셜 네트워크에 손가락 욕 사진을 올려 물의를 빚은 제퍼슨을 퇴단시킨다고 발표했습니다. 올 시즌 프로농구 정규리그 득점왕인 제퍼슨은 최고의 외국인 선수로 꼽혔지만 불성실한 태도로 논란을 불러일으켜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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