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취약계층 돕는 ‘법사랑 기금’에 10억 출연

입력 2015.03.20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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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는 오늘 경기도 과천 정부청사에서 농협중앙회와 함께 '2015년 법사랑 기금' 출연식을 갖고 기금 10억6천900만 원을 다문화 가족 교육 서비스 등을 위해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법무부와 농협은 법질서 확립 등을 목적으로 2010년에 '법사랑 통장'을 출시했습니다.

지난 달 기준으로 모두 21만6천여 명이 가입한 이 통장의 예금잔액 중 0.1%는 기금으로 적립돼 다문화 가족 등 취약계층 법교육 서비스와 가족 화합 프로그램 등에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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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무부, 취약계층 돕는 ‘법사랑 기금’에 10억 출연
    • 입력 2015-03-20 15:53:01
    사회
법무부는 오늘 경기도 과천 정부청사에서 농협중앙회와 함께 '2015년 법사랑 기금' 출연식을 갖고 기금 10억6천900만 원을 다문화 가족 교육 서비스 등을 위해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법무부와 농협은 법질서 확립 등을 목적으로 2010년에 '법사랑 통장'을 출시했습니다. 지난 달 기준으로 모두 21만6천여 명이 가입한 이 통장의 예금잔액 중 0.1%는 기금으로 적립돼 다문화 가족 등 취약계층 법교육 서비스와 가족 화합 프로그램 등에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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