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부터 김희철까지…KBS ‘불후의명곡’ 고향 특집

입력 2015.03.20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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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인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21일 오후 6시5분에 특집 '별들의 고향'을 방송한다.

방송에는 역대 최고령 경연자인 송해(황해도), 노주현(서울), 양금석(충청도), 오정해(전라도), 김태우·신보라(경상도), 김희철·김정모(강원도) 등 각 지역 대표 6팀이 출연한다.

실향민인 송해는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은 곡 '유랑청춘'을, 오정해는 전라도를 대표하는 노래인 이난영의 '목포의 눈물'을 부르며 감동을 자아냈다고 제작진은 전했다.

서울 대표인 노주현은 닐 다이아몬드의 '유 돈 브링 미 플라워스'(You don't bring me flowers)를 선보였다.

제작진은 "출연자들은 고향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담아 노래했다"면서 "고향과 관련한 출연자들의 각종 일화도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회는 신동엽과 정재형, 문희준, 윤민수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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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해부터 김희철까지…KBS ‘불후의명곡’ 고향 특집
    • 입력 2015-03-20 17:59:48
    연합뉴스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인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21일 오후 6시5분에 특집 '별들의 고향'을 방송한다. 방송에는 역대 최고령 경연자인 송해(황해도), 노주현(서울), 양금석(충청도), 오정해(전라도), 김태우·신보라(경상도), 김희철·김정모(강원도) 등 각 지역 대표 6팀이 출연한다. 실향민인 송해는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은 곡 '유랑청춘'을, 오정해는 전라도를 대표하는 노래인 이난영의 '목포의 눈물'을 부르며 감동을 자아냈다고 제작진은 전했다. 서울 대표인 노주현은 닐 다이아몬드의 '유 돈 브링 미 플라워스'(You don't bring me flowers)를 선보였다. 제작진은 "출연자들은 고향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담아 노래했다"면서 "고향과 관련한 출연자들의 각종 일화도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회는 신동엽과 정재형, 문희준, 윤민수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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