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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서 소형 항공기 추락…10명 사망
입력 2015.03.20 (23:10) 국제
우루과이 남부지역에서 소형 항공기가 추락해 탑승자 10명이 전원 숨졌습니다.
우루과이 언론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19일 밤 10시쯤 남부 푼타 델 에스테 공항을 떠나 부에노스아이레스로 향하던 항공기가 이륙 직후 근처 호수로 추락했습니다.
사고 항공기에는 8명의 승객과 조종사, 부조종사가 타고 있었고 이 가운데 9명은 아르헨티나, 1명은 포르투갈 국적자로 알려졌습니다.
현지 소방대 대변인은 전날 밤부터 수색작업을 벌였지만 생존자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공항 관계자는 항공기가 내부 폭발로 추락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우루과이 언론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19일 밤 10시쯤 남부 푼타 델 에스테 공항을 떠나 부에노스아이레스로 향하던 항공기가 이륙 직후 근처 호수로 추락했습니다.
사고 항공기에는 8명의 승객과 조종사, 부조종사가 타고 있었고 이 가운데 9명은 아르헨티나, 1명은 포르투갈 국적자로 알려졌습니다.
현지 소방대 대변인은 전날 밤부터 수색작업을 벌였지만 생존자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공항 관계자는 항공기가 내부 폭발로 추락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라고 말했습니다.
- 우루과이서 소형 항공기 추락…10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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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20 23:10:48
우루과이 남부지역에서 소형 항공기가 추락해 탑승자 10명이 전원 숨졌습니다.
우루과이 언론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19일 밤 10시쯤 남부 푼타 델 에스테 공항을 떠나 부에노스아이레스로 향하던 항공기가 이륙 직후 근처 호수로 추락했습니다.
사고 항공기에는 8명의 승객과 조종사, 부조종사가 타고 있었고 이 가운데 9명은 아르헨티나, 1명은 포르투갈 국적자로 알려졌습니다.
현지 소방대 대변인은 전날 밤부터 수색작업을 벌였지만 생존자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공항 관계자는 항공기가 내부 폭발로 추락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우루과이 언론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19일 밤 10시쯤 남부 푼타 델 에스테 공항을 떠나 부에노스아이레스로 향하던 항공기가 이륙 직후 근처 호수로 추락했습니다.
사고 항공기에는 8명의 승객과 조종사, 부조종사가 타고 있었고 이 가운데 9명은 아르헨티나, 1명은 포르투갈 국적자로 알려졌습니다.
현지 소방대 대변인은 전날 밤부터 수색작업을 벌였지만 생존자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공항 관계자는 항공기가 내부 폭발로 추락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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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호 기자 pe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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