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의 거물급 방송인인 카르멘 아르스테기가 최근 자신의 소속사인 MVS라디오에서 해고된 것에 대해 최고 권력층이 배후에 있다는 주장을 했습니다.
아리스테기는 자신의 웹사이트를 통해 중계된 기자회견에서 "내가 한 일에 대해 화가 났고, 어떤 방법으로든 복수하고 싶은 사람이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MVS라디오에서 부정부패 전담 추적보도팀을 이끌었던 아리스테기는 최근 엔리케 페냐 니에토 대통령 부인 앙헬리카 리베라를 둘러싼 정경유착 의혹을 보도한 바 있습니다.
아리스테기는 자신의 웹사이트를 통해 중계된 기자회견에서 "내가 한 일에 대해 화가 났고, 어떤 방법으로든 복수하고 싶은 사람이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MVS라디오에서 부정부패 전담 추적보도팀을 이끌었던 아리스테기는 최근 엔리케 페냐 니에토 대통령 부인 앙헬리카 리베라를 둘러싼 정경유착 의혹을 보도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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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고된 멕시코 유명 방송인 “배후에 거대 권력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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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21 00:48:14
멕시코의 거물급 방송인인 카르멘 아르스테기가 최근 자신의 소속사인 MVS라디오에서 해고된 것에 대해 최고 권력층이 배후에 있다는 주장을 했습니다.
아리스테기는 자신의 웹사이트를 통해 중계된 기자회견에서 "내가 한 일에 대해 화가 났고, 어떤 방법으로든 복수하고 싶은 사람이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MVS라디오에서 부정부패 전담 추적보도팀을 이끌었던 아리스테기는 최근 엔리케 페냐 니에토 대통령 부인 앙헬리카 리베라를 둘러싼 정경유착 의혹을 보도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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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호 기자 pe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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