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에서 졸음운전으로 인한 사고 치사율이 과속 사고 치사율보다 2배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최근 5년 동안 고속도로 사고를 분석한 결과 과속 사고 치사율이 9%였고 졸음 사고 치사율은 18%로 2배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3월에서 5월 사이 졸음운전 사고는 680건으로 12월에서 2월까지 겨울철과 비교해 1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기온이 올라가는 봄철에 특히 졸음운전 사고가 자주 일어나기 때문에 고속도로 휴게소나 졸음 쉼터 등을 적극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최근 5년 동안 고속도로 사고를 분석한 결과 과속 사고 치사율이 9%였고 졸음 사고 치사율은 18%로 2배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3월에서 5월 사이 졸음운전 사고는 680건으로 12월에서 2월까지 겨울철과 비교해 1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기온이 올라가는 봄철에 특히 졸음운전 사고가 자주 일어나기 때문에 고속도로 휴게소나 졸음 쉼터 등을 적극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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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속도로 졸음운전 치사율, 과속 때보다 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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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21 01:06:53
고속도로에서 졸음운전으로 인한 사고 치사율이 과속 사고 치사율보다 2배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최근 5년 동안 고속도로 사고를 분석한 결과 과속 사고 치사율이 9%였고 졸음 사고 치사율은 18%로 2배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3월에서 5월 사이 졸음운전 사고는 680건으로 12월에서 2월까지 겨울철과 비교해 1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기온이 올라가는 봄철에 특히 졸음운전 사고가 자주 일어나기 때문에 고속도로 휴게소나 졸음 쉼터 등을 적극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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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park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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