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애리조나 주 한 고교에서 이른바 '일진회' 소속 남학생 5명이 같은 학교 남학생을 살해하려는 계획을 세운 뒤 이를 실행하려다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투손 시 경찰국에 따르면 이들은 투손 시 북쪽에 있는 플로윙 웰스 고교 학생들로, 최근 같은 서클에 소속된 남학생과 불화를 빚어오던 중 살인을 계획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실제로 이들은 언제, 어디서, 어떻게 살해할 것인가를 구체적으로 협의했으며, 이들 중 한 명은 학교에 흉기를 갖고 왔다가 적발되기도 했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투손 시 경찰국에 따르면 이들은 투손 시 북쪽에 있는 플로윙 웰스 고교 학생들로, 최근 같은 서클에 소속된 남학생과 불화를 빚어오던 중 살인을 계획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실제로 이들은 언제, 어디서, 어떻게 살해할 것인가를 구체적으로 협의했으며, 이들 중 한 명은 학교에 흉기를 갖고 왔다가 적발되기도 했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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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일진회’ 고교생 5명, 동급생 살해 모의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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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21 03:41:55
미국 애리조나 주 한 고교에서 이른바 '일진회' 소속 남학생 5명이 같은 학교 남학생을 살해하려는 계획을 세운 뒤 이를 실행하려다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투손 시 경찰국에 따르면 이들은 투손 시 북쪽에 있는 플로윙 웰스 고교 학생들로, 최근 같은 서클에 소속된 남학생과 불화를 빚어오던 중 살인을 계획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실제로 이들은 언제, 어디서, 어떻게 살해할 것인가를 구체적으로 협의했으며, 이들 중 한 명은 학교에 흉기를 갖고 왔다가 적발되기도 했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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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호 기자 pe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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