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2시10분쯤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도로에서 38살 금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도로변에서 정차중이던 굴착기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금씨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유턴중이던 승용차가 상수도 복구작업을 벌이다가 잠시 대기하던 포크레인을 발견하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금씨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유턴중이던 승용차가 상수도 복구작업을 벌이다가 잠시 대기하던 포크레인을 발견하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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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용차가 굴착기 추돌…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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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21 04:52:05
오늘 새벽 2시10분쯤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도로에서 38살 금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도로변에서 정차중이던 굴착기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금씨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유턴중이던 승용차가 상수도 복구작업을 벌이다가 잠시 대기하던 포크레인을 발견하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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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 wakeu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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