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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 리, 공동 6위 도약…태극형제 컷탈락
입력 2015.03.21 (08:01) 연합뉴스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5)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둘째 날 공동 6위로 도약했다.

대니 리는 21일(한국시간) 미국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클럽 앤 로지(파72·7천419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만 8개 잡는 깔끔한 플레이로 8언더파 64타를 쳤다.

전날 이븐파 72타로 공동 73위에 머물렀던 대니 리는 이날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를 기록하며 공동 6위로 67계단 뛰어올랐다.

세계 랭킹 1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치고,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로 공동 6위에 올랐다.

10번홀에서 출발해 전반을 버디 2개로 막은 매킬로이는 후반 2번홀(파3)부터 5개홀 연속으로 버디를 잡아내며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그러나 막판 8번홀(파4)에서 보기를 기록해 아쉬움을 남겼다.

첫날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렸던 재미동포 케빈 나(32)는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언더파 70타를 치고, 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로 공동 10위로 내려갔다.

전날 선두를 달렸던 모건 호프먼(미국)은 이틀 연속 1위를 달리며 PGA 투어 첫 승에 대한 기대를 부풀렸다.

호프먼은 버디 9개와 보기 2개를 합쳐 7언더파 65타를 적어냈다. 중간합계 13언더파 131타로 헨리크 스텐손(스웨덴·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 등 공동 2위를 3타 차로 따돌리고 선두를 유지했다.

이 대회에 출전한 한국 선수들은 모두 3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배상문(29)은 버디 6개와 보기 4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전날에 이어 이븐파 72타를 쳤다. 합계 이븐파 144타를 기록한 배상문은 컷 탈락 기준(2언더파 142타 공동 55위)에 미치지 못했다.

최경주(45·SK텔레콤)는 보기만 3개 적어내며 3오버파 75타를 치고 합계 1오버파 145타에 그쳤다.

지난해 US아마추어 선수권대회 우승자인 양건(22)은 합계 4오버파 148타, 노승열(24·나이키골프)과 박성준(29)은 각각 합계 8오버파 152타, 합계 10오버파 154타로 최하위권에 그쳤다.
  • 대니 리, 공동 6위 도약…태극형제 컷탈락
    • 입력 2015-03-21 08:01:51
    연합뉴스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5)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둘째 날 공동 6위로 도약했다.

대니 리는 21일(한국시간) 미국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클럽 앤 로지(파72·7천419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만 8개 잡는 깔끔한 플레이로 8언더파 64타를 쳤다.

전날 이븐파 72타로 공동 73위에 머물렀던 대니 리는 이날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를 기록하며 공동 6위로 67계단 뛰어올랐다.

세계 랭킹 1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치고,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로 공동 6위에 올랐다.

10번홀에서 출발해 전반을 버디 2개로 막은 매킬로이는 후반 2번홀(파3)부터 5개홀 연속으로 버디를 잡아내며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그러나 막판 8번홀(파4)에서 보기를 기록해 아쉬움을 남겼다.

첫날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렸던 재미동포 케빈 나(32)는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언더파 70타를 치고, 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로 공동 10위로 내려갔다.

전날 선두를 달렸던 모건 호프먼(미국)은 이틀 연속 1위를 달리며 PGA 투어 첫 승에 대한 기대를 부풀렸다.

호프먼은 버디 9개와 보기 2개를 합쳐 7언더파 65타를 적어냈다. 중간합계 13언더파 131타로 헨리크 스텐손(스웨덴·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 등 공동 2위를 3타 차로 따돌리고 선두를 유지했다.

이 대회에 출전한 한국 선수들은 모두 3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배상문(29)은 버디 6개와 보기 4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전날에 이어 이븐파 72타를 쳤다. 합계 이븐파 144타를 기록한 배상문은 컷 탈락 기준(2언더파 142타 공동 55위)에 미치지 못했다.

최경주(45·SK텔레콤)는 보기만 3개 적어내며 3오버파 75타를 치고 합계 1오버파 145타에 그쳤다.

지난해 US아마추어 선수권대회 우승자인 양건(22)은 합계 4오버파 148타, 노승열(24·나이키골프)과 박성준(29)은 각각 합계 8오버파 152타, 합계 10오버파 154타로 최하위권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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