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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2라운드, 대니 리 공동 6위로 도약

입력 2015.03.21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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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골프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대회 2라운드에서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가 공동 6위로 도약했습니다.

대니 리는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클럽 앤 로지에서 열린 대회 둘째날 경기에서 버디만 8개를 잡는 활약을 펼쳤습니다.

어제 이븐파를 쳤던 대니 리는 중간 합계 8언더파로 세계 랭킹 1위 로리 매킬로이와 함께 공동 6위를 기록했습니다.

미국의 모건 호프먼은 중간 합계 13언더파로 선두를 지켜갔습니다.

배상문과 최경주는 컷 오프에 걸려 3라운드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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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GA 2라운드, 대니 리 공동 6위로 도약
    • 입력 2015-03-21 08:5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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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골프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대회 2라운드에서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가 공동 6위로 도약했습니다. 대니 리는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클럽 앤 로지에서 열린 대회 둘째날 경기에서 버디만 8개를 잡는 활약을 펼쳤습니다. 어제 이븐파를 쳤던 대니 리는 중간 합계 8언더파로 세계 랭킹 1위 로리 매킬로이와 함께 공동 6위를 기록했습니다. 미국의 모건 호프먼은 중간 합계 13언더파로 선두를 지켜갔습니다. 배상문과 최경주는 컷 오프에 걸려 3라운드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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