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음운전 트럭 가로수와 충돌…2명 부상

입력 2015.03.21 (09:14) 수정 2015.03.21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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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7시쯤 서울 관악구의 한 도로에서 36살 최 모 씨가 몰던 트럭이 중앙분리대에 있는 가로수를 들이받고 뒤집혔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최 씨와 동승자 등 2명이 머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최 씨가 졸음 운전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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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졸음운전 트럭 가로수와 충돌…2명 부상
    • 입력 2015-03-21 09:14:56
    • 수정2015-03-21 17:16:26
    사회
오늘 아침 7시쯤 서울 관악구의 한 도로에서 36살 최 모 씨가 몰던 트럭이 중앙분리대에 있는 가로수를 들이받고 뒤집혔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최 씨와 동승자 등 2명이 머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최 씨가 졸음 운전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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