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 회장에 추무진 현 회장이 당선됐습니다.
의협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어제 의협회관에서 치러진 제39대 의협 회장 선거에서 기호 2번 추무진 후보가 투표에 참여한 1만3천780명 중 23.8%인 3천285표를 얻어 회장에 당선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선거의 투표율은 31%로 지난해 치러진 보궐선거를 제외하고 역대 의협회장 선거 투표율 중 가장 낮습니다.
추무진 당선자는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대한의사협회 정책이사 등을 거쳐 지난해 6월부터 제38대 의협 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의협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어제 의협회관에서 치러진 제39대 의협 회장 선거에서 기호 2번 추무진 후보가 투표에 참여한 1만3천780명 중 23.8%인 3천285표를 얻어 회장에 당선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선거의 투표율은 31%로 지난해 치러진 보궐선거를 제외하고 역대 의협회장 선거 투표율 중 가장 낮습니다.
추무진 당선자는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대한의사협회 정책이사 등을 거쳐 지난해 6월부터 제38대 의협 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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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의사협회 새 회장에 추무진 현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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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21 09:57:53
대한의사협회 회장에 추무진 현 회장이 당선됐습니다.
의협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어제 의협회관에서 치러진 제39대 의협 회장 선거에서 기호 2번 추무진 후보가 투표에 참여한 1만3천780명 중 23.8%인 3천285표를 얻어 회장에 당선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선거의 투표율은 31%로 지난해 치러진 보궐선거를 제외하고 역대 의협회장 선거 투표율 중 가장 낮습니다.
추무진 당선자는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대한의사협회 정책이사 등을 거쳐 지난해 6월부터 제38대 의협 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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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기자 andre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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